광주문화재단, 동구 푸른길에서 '희망의 메시지 나부끼다' 예술인 작품 전시
광주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인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시각예술 및 문학 분야 지원 사업에 선정된 총 400점의 작품을 동구 푸른길 일원에 전시한다. '희망의 메시지 나부끼다'는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예술인들의 일상회복 및 유지를 위해 희망지원금을 지급하고, 예술인은 창작물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. 작품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동구 푸른길 공원 일대 제 3길(조대 앞-광주역 구간)에 설치되며, 광